요즘은 일할때 데일카내기의 자기관리론의 영문제목을 종종 되뇌이곤 한다.
할일은 많고 시산은 없고 우선순위는 다들 1번이라고 하고 있으니 멘붕이 올거 같기 때문이다.
그럴때마다 how to stop worry??? 어떻게 걱정을 없애지? 라고 생각하면서 콧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노래도 아니지...그냥 뭔가 나만의 명상음악처럼 혼자 어떤 음을 흥얼거린다.
혼잣말도 하고 그러지만 아직 욕을 할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콧노래를 흥얼대면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거 같다. 그리고 바쁜것들중에서 가장 바쁜것과 가장 내가 해주고 싶은걸 하기 시작한다.
어짜피 다 못한다면 내가 해주고 싶은게 그나마 제일 재밌는 일이니 그것부터 하는 게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은거 같다.
오늘 읽은 부분에 그런데 이에 맞는 이야기가 있었다
"사실에 직면하라. 걱정은 그만두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그래 나는 잘하고 있구나!!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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