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퐁당

구절초

싸샤 2022. 8. 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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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고 있다.

한여름을 초록잎으로 버티던 꽃들이 가을 페스티발을 준비중이다.

화단의 구절초가 풍성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나,
강아지들이 사이사이를 파놓으면서 그런거라 그냥 모두 죽지 않은 것에 다행이라 생각한다.

구절초가 예쁘게 피기 시작했다.

화단이 구절초로 가득하고 내년에는 가득 채워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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