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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 오이, 애호박 키우기2 (수확)

    2023.06.18 by 싸샤

  • [주말요리] 오이지 만들기

    2023.04.23 by 싸샤

오이, 애호박 키우기2 (수확)

드디어 첫번째 오이를 수확했다. 며칠전만 해도 아내와 좀더 키워야해라고 말했는데, 벌써 이렇게 실하게 커버렸다. 첫번째 수확을 하게 되는 것이다.옆에도 금방 자랄 듯한 오이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어 이제부터는 계속 오이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유튜브에서 본 것처럼 첫 수확을 하면서 밑의 누런 잎은 다 가지치기를 해줬다. 원래 하나따면 잎 하나 쳐주는 식으로 하면 된다고 되어있긴 했으나, 몇개가 노란색으로 이미 변했으니 광합성은 안될거 같아 다 잘라버렸다. 그래서인지 텃밭이 시원해졌다. 왠지 전문적인, 잘 관리되고 있는 텃밭같은 풍경이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그냥 만족한다. ㅋ) 처음 오이를 키우는 것 치고 너무 잘 되는 거 같아 자신감도 막 생기는 듯하다. 모든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마당퐁당 2023. 6. 18. 20:05

[주말요리] 오이지 만들기

와이프가 오이 한박스를 샀다고 한다. 오이가 너무 싸서 오이지를 만든다고 한다. 이번에 만든 오이지는 물없이 오이지 만드는 방법이고, 좀 장기보관을 위해 짭짤한 오이지일거라고 한다. 씻어서 내놓으면 될거니 문제가 없을거 같다고 한다. 오이 한박스를 어떻게 다 담그지??? 들통처럼 큰 통에다가 담그나 했다. 아침부터 나는 오이지를 어떻게 담글지 궁금했고 미션이 떨어질때마다 바로 착수했다. 우선 오이가시를 제거하라는 말에 바로 오이를 목욕시켜서 가시를 제거하고 쟁반에 오이를 잘 놔뒀다. 분명 50개면 많긴 한데. 또 아주 많은거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살짝 든다. 그리고, 두번째는 꼭지를 바짝 자르라는 말에 아들과 나란히 앉아서 오이 꼭지를 땄다. 오이 속살이 보이게 자르는건 아니다. 정말 꼭지만 제거하는 수..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4. 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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