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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음지식물

  • 둥굴레꽃밭

    2023.05.07 by 싸샤

  • 수호초 꽃을 피다

    2023.04.01 by 싸샤

둥굴레꽃밭

우리집 둥굴레꽃밭을 소개합니다. 서쪽 담벽밑, 주목 뒷쪽 짜투리땅에 둥굴레를 다 모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좀더 메인화단쪽에 있었는데, 맥문동에 밀리고, 은방울꽃에 밀리고, 이렇게 한쪽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둥굴레가 생각보다 잘 퍼져서 사실 한두개가 있다면 크게 걱정안해도 될만큼 잘 번식하는거 같습니다. 반그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꽃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은방울꽃 사이에서 연두빛 꽃이 보였다. 예전에 한번 정리를 했던거 같은데 하나가 남아있었다. 이렇게 같이 있으니까 은방울꽃과 둥굴레꽃이 좀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다.아, 하나 더 있었다. 둥굴레는 이렇게 뿌리가 새우깡처럼 생겼다. 그래서 사실 뿌리로 구분하는게 가장 쉽긴 한데, 보통 뿌리를 볼 일이 없으니... 마당에 많으면 사실 이렇..

마당퐁당/봄꽃 2023. 5. 7. 20:31

수호초 꽃을 피다

반음지식물인 수호초는 우리 서쪽 마당의 담밑을 잘 지켜준다. 특히 겨울에도 초록초록하게 지내다 보니 심심하지 않다. 햇빛을 그렇게 많이 보지도 않는데 일년내내 초록빛을 지니는걸 보면 약간 신기하기도 하다. 작년에는 봄에 꽃 핀것을 못봤던거 같다. 아마 수호초까지 내 관심이 못미쳤던것이 아닌가 한다.커다란 네잎 클로바의 잎처럼 활짝 펼쳐진 잎은 보기에도 기분좋다(물론 잎은 다섯장, 여섯장이지만) 반음지 식물을 찾는다면 개인적으로 수호초를 추천하고 싶다. 심심하지 않고 막 번지지도 않고 딱 심은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는 식물이다. 아 그래서 수호초인가??? 일년내내 지키는... 따뜻한 봄의 주말, 오랫만에 마당에 물을 주면서 수호초 꽃을 보니 기분이 좋다.

마당퐁당 2023. 4.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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