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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관리 안할려고 대신 심은 식물(크리핑타임(백리향), 돌나물)

https://simsimhao.tistory.com/m/266 융단같은 잔디를 만들어보자(둘째날)옆마당도 잔디가 엉망이다. 진돗개가 화장실로 쓰면서 힘차게 발을 닦으니, 잔디가 견디지 못하고 길이 파여있다. 요즘 여기는 화장실에서 탈락했는지 이곳을 잘 이용하진 않지만, 이미 망가진 simsimhao.tistory.com 지난번에 융단같은 잔디를 만들려고 했었다. 그 중의 하나로 일부를 서양잔디밭으로 만드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아무래도 3년넘게 방치되어 있던 씨앗이라 그런지 발아가 하나도 안되고 잡초만 예쁘게(?) 올라오기 시작해서 바로 계획을 수정했다. 바로 예전부터 내가 pinterest에서 봐왔던 잔디대체식물을 심는 것이다. 잔디가 다 좋은데 한번 망가져서 잡초가 올라오면 거의 다시 잡기가 ..

[주말요리] 호밀 크래커, 쉽고 맛있고 간단하고

아들이 뭔가 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유튜브를 검색해서 찾았다. 며칠전에 밀가루도 사놓긴 했지만 냉동실에 남은 호밀가루가 생각이 나서 바로 호밀 과자를 쳤더니 호밀 크래커가 검색이 되었다. https://youtu.be/yCT1wQoft00?si=4KWm7zwvoGtyQwGs 재료를 보니 집에 다 있는 거여서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아들이 준비를 해주고 나는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발효도 필요없고 그냥 주물럭 거리고 밀대로 밀어주면 끝이다. 반죽은 생각보다 손에 안묻어서 좋다. 반죽을 얇게 밀고 바로 커팅까지 끝냈다.빵칼로 들어서 오븐 트레이로 옮기고 다음 작업인 올리고당 바르는 것은 아들이 진행한다. 올리고당이 없어서 물엿으로 했는데 상관없는거 같다. 물엿을 바르는 동안 나는 포크로 구멍을 내준다..

노지월동한 메리골드 꽃 만발

메리골드 이야기를 썼나하고 봤더니 노지월동하고 싹이 나오던 아기아기한 때 말고는 쓴게 없었네. https://simsimhao.tistory.com/m/250 메리골드 노지월동후 씨앗발아메리골드가 새로 태어나고 있다. 작년 주황색 꽃으로 마당을 꽉 채웠던 메리골드가 바짝 마른채 화단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렇게 새로 태어나고 있다. https://simsimhao.tistory.com/m/93 메리골드 꽃 주simsimhao.tistory.com 화단을 가득 채웠던 매리골드는 그대로 쑥쑥 자랐다. 거의 솎아주지 않고 그대로 키웠다. 이게 솎아주기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서 일부 이식하는거 말고는 그대로 뒀다. 와이프가 저몰래 계속 솎아줬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엄청 많은 새싹들이 열심히 경쟁을 했는 줄 알았는..

마당의 팔방미인 송엽국, 잡초방지까지!

올 봄에는 송엽국을 여기저기 옮겨심었었다. 그리고, 길고 지난했던 장마가 지나고 가을에 송엽국이 빛을 발하고 있다. 다육과이기 때문에 습한곳을 싫어하다보니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이 장마를 버텨낸 얘들은 더더욱 싱싱해진거 같다. https://simsimhao.tistory.com/m/244 송엽국 번식시키기우리집 송엽국번식장이다. 남쪽을 바라보는 석축이다 보니 유난히 송엽국이 잘 자란다. 한겨울에도 푸른 기운을 머금고 있더니 역시 어느새 풍성하게 번식해 있다. 밑에도 혼자 분가를 했을 정simsimhao.tistory.com 그래서, 마당 관리 측면에서 송엽국이 정말 팔방미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초보에게는 가장 흐뭇함을 주고 잡초뽑기같은 힘든일도 줄여주면서 겨울을 제외하고는 거의 계속 꽃까지 볼..

황금측백 죽은가지 털어내기

지난번에는 금방 해가 질려고 해서 미쳐 속가지를 정리를 해주지 못해서 속가지 정리를 따로 해 주었다. 사실 가지치기해주면서 같이 해주면 좋다. 그러면 자른 가지와 털어낸 죽은 가지를 한번에 처리해줄 수 있으니까...ㅎㅎ https://simsimhao.tistory.com/m/295 황금측백 가지치기황금측백나무는 조경수로 좋은게 거의 손이 안가고 알아서 둥글게 둥글게 잘 자란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손이 아예 안갈수는 없다. 그래도 살도 찌고 키도 크기 때문인데, 이번 장마기간동simsimhao.tistory.com 지난번에 못해서 나는 별도로 해줬다 황금측백나무 안쪽을 보면 죽고 마른가지들이 그대로 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계속 뚱뚱해지고 안쪽의 햇빛을 못보는 가지는 갈색으로 마른 가지만 남기..

  • 달리기

    광명KTX마라톤 10K

    2024년 6월 9일 광명 KTX평화마라톤에 참가했다. 이제 6월이라 날이 조금씩 더워지고 있지만 다행히도 날이 많이 덥지는 않았다. 일기 예보상으로는 이날 비가 예정되었으나, 다행히도 비는 전날인 토요일로 옮겨가면서 선선하고 맑은 날씨에 달리기를 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광명역 있는 곳을 와본거 같은데 예전 대학곳 다닐 때 1호선에서 바라보던 광명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라 깜짝 놀랐다. 그 동안 이렇게 바뀌었구나! 행사장은 동네행사의 정겨운 분위기의 천막들로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번에는 회사 동호회에서 나와서 우리도 천막에 앉으니 기분이 좋았다. 혼자 참석할때는 뛰기전까지 좀 뻘쭘하고 뭘 해야할지 몰라 방황했었는데 같이 준비체조도 하고 웜업도 하니 좀 컨디션이 좋아지는 거 같았다. 하프 마라톤 ..

  • 달리기

    현대 롱기스트런 10k 2024

    24년 5월 25일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롱기스트런에 참여했다. 첨에 런데이앱에서 달리기하면 무료참여가능하데서 그거만 생각했는데, 바로 미션을 완료안했더니 그건 이미 끝이 났었다. 1만원만 내면 참여가능한데 굳이 힘든 길을 택했던것 같다. 그러나 다행히도 회사에서 같이 달리기 하시는 분이 다른 마라톤 대회나가신다고 배번호를 주셔서 대신 참여하게 되었다. 집이 남양주로 여의도 까지는 좀 멀다 보니 얻겋게 갈까 고민하다 차를 끌고 가는것 보다는 대중교통으로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5시반 집에서 나와 8002번 버스와 2호선 9로선으로 여의도역까지 갔다. 9호선은 모두 롱기스트런에 참여하는 사람들 뿐인거 같았다. 왠지 모를 소속감이 생기면서 뿌듯해졌다. 출근길이었다면 다같이 가는 게 그리 즐겁지 않았겠지..

  • 마당퐁당

    봄맞이 마당, 텃밭 정리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는거 같다. 후드티와 기모 바지를 입고 마당일을 하려다가 금새 더워져 다시 옷을 갈아입고 마당일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 바람은 차지만, 일할때는 바람보다 따뜻한 햇살이 더 덥게 느껴졌다. 잠시 쉴때 찬 바람이 감기를 주고 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낮의 태양은 충분히 봄이라고 속일 만큼 따뜻했다. 겨울내내 방치했던 텃밭에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해주는 비료를 뿌리고 땅도 한번 뒤엎어줬다. 나무를 뽑은 자리에도 흙을 옮겨 서로 높이를 맞춰줬다. 조만간 봄이 올거고, 모종을 심든 씨앗을 뿌리든 바로 할 수 있게 만들었다.틀린 그림찾기처럼 이렇게 봐서 차이점이 보일지 모르겠다. 그래도 한참을 호미로 잡초를 뽑고 죽은 뿌리들을 솎아주었는데..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 정리한 본인만 알 ..

  • 마당퐁당

    지난 겨울의 마당은...

    블로그에 여름이후로 글이 너무 뜸했던거 같다. 여름이후에는 확실히 마당에서 노동보다는 여가가 많다 보니 글을 안쓴거 같다. 그냥 이제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그냥 즐긴다고 할까?? 겨울은 더더욱 마당에서 할 수 있는 게 제약적이다. 사실 마당일은 눈이 오면 눈을 치우고 강아지들의 똥을 치우는 게 전부인 거 같다. 이번 겨울은 제법 눈이 자주 와서 계속 눈도 치우고 마당에서 눈썰매도 탈 수 있었다. 눈사람도 만들고! 마당에 쌓인 눈을 보면 제법 눈이 왔지만, 주말이었던 관계로 오롯이 눈을 즐길 수 있었다. 급하게 치울 필요도 없고, 어디까지 쌓이는지 지켜보며 눈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물론, 한적하게 즐길 수 있지만, 계단과 길은 나중에 치우면 미끄러워져 바로바로 치워야 한다.아들이 같이 치워주니 힘이 난다..

  • 사철나무

    황금측백 효소 마시기

    만 3년이 지나 항아리에서 황금측백 효소를 꺼냈다. 짙은 향기를 내뿜는 황금측배 효소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https://simsimhao.tistory.com/m/120 황금측백 효소 만들기황금측백 가지치기를 하다가 너무 향이 좋아서 가지를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황금측백으로 효소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효소를 담궜다. 벌써 만 2년전인 20simsimhao.tistory.com 마치 고대 마법레시피로 담근 효소를 꺼내듯 조심스럽다. 우선 황금측백자기를 꺼낸다. 그래야 나중에 통에 옮길때 튀지 않을테니까. 꺼낸 가지는 한번더 면포대로 짜서 한방울이라도 그냥 버리지 않을려고 했다. 갑자기 식탁이 어수선해졌다. 항아리에서 큰 비닐봉지 하나가득 황금측백가지가 나온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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