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같은 잔디를 만들어보자(롤잔디)
집앞 현관에서 옆마당으로 가는 길.. 길을 잘 만들어 놨지만, 강아지들을 위한 길이 아닌지 옆쪽 잔디밭으로 계속 다녀 잔디가 다 죽었네요 ㅜ.ㅜ 그러다보니 잡초반, 맨땅 반 집 바로 앞이다 보니 너무 거슬려 잔디를 사서 심기로 했다. 늦었는지 떼장은 없다고 하고 40×60짜리만 있다고 해서 그걸로 그냥 구매를 했다. 장당 3000원인데 다른곳은 더 비싸고 물량도 없다고 하니 그나마 늦지 않게 구매한거 같아 다행이다. 우리가 구매한건 14장인데 상자에 2개씩 포장되서 배달이 왔다.이제 끝에서 부터 남아있는 잔디와 뿌리를 제거해야 한다. 호미로 가장자리를 파서 길을 내주고 그다음부터는 갈퀴로 긁어갔다. 다행히 갈퀴의 폭과 잔디 폭이 비슷해서 한번 쭉 가면 잔디를 깔 수 있었다.위 사진처럼 잔디가 흙과 분리되..
마당퐁당
2023. 5. 1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