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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잠화가 새로 나왔다

    2023.04.02 by 싸샤

  • 화단이 크고 그늘도 있다면 옥잠화??

    2022.06.05 by 싸샤

  • 은방울꽃과 호스타

    2022.04.30 by 싸샤

옥잠화가 새로 나왔다

옥잠화는 어떻게 보면 비비추를 뻥튀기한 것 같다. 그래서 호스타대신 키워도 좋은거 같다. 그리고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주 매력적인 꽃이다.ㅋ 작년의 줄기가 말라서 약간은 을씨년스러워보일수도 있으나, 이건 이제 정리해주면 되니까.. 하여튼, 이제 새로 옥잠화가 나오고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옥잠화 주위로 돌을 갖다놨다. 예전에 봄이 오면서 잡초를 뽑다가 아직 나오지 않은 녀석들을 까맣게 잊던때가 있어서 표시겸 놔뒀던 거다. 음방울꽃도 그래서 옆에 발디딤벽돌을 놔뒀던 거다. 혹시라도 깜박하게 밟게되는 일이 생기는 걸 방지하려고작년에도 썼었지만, 마당에 여유있는 공간이 있다면 나는 옥잠화를 추천한다. 옥잠화만큼 큰 호스타가 있다면 호스타도 좋다. ( 뭐 거기서 거기긴하다) 여름에 그냥 보고만 있어도 ..

마당퐁당 2023. 4. 2. 11:13

화단이 크고 그늘도 있다면 옥잠화??

화단이 넓다면, 그늘도 지고 손도 별로 안가고 노지 월동도 되고 나름 화려한 것을 원한다면 옥잠화가 어떨까? 인터넷 설명을 빌리면 옥잠화는 가을에 하얀꽃을 피우고 호스타나 비비추는 여름에 보라꽃을 피운다고 한다. 다 백합과라 비슷비슷하다. 옥잠화가 가장 잎이 크고 호스타가 중간, 비비차가 제일 작다(비비추도 뭐 그렇게 작지는 않지만) 비비추는 여기저기 계속 잘 퍼진다. 그래서 잔디밭, 석축 여기저기 올라오는데 옥잠화는 그렇게 퍼지지는 않는다. 그냥 커진다. 하하하..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화단 관리측면에서는 더 좋다. 쓸데없이 번지지도 않고 자기 자리 지킴 확실하고 보고 있으면 시원시원해진다. 겨울이 올때까지 확실하게 자리를 지키고 꽃도 크게크게 올라와서 감상하기 좋다! (우리 진돗개 장이는 옥잠화 그..

마당퐁당 2022. 6. 5. 00:10

은방울꽃과 호스타

은방울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주 예쁘게 살짝 핀 꽃을 보면 너무 좋다. 옆에 있는 라일락의 향기가 워낙 강해 사실 어떤 향기가 나는지 잘 모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내 머릿속은 향긋한 꽃향기에 취하게 된다. 은방울꽃은 월동이 된다. 사실 와이프가 예전에 은방울꽃을 사왔었는데 봄에 열심히 잡초를 캐다 다 뽑아 버리고 뒤늣게 알아차리고는 다시 사서 심었었다. 다행힌지 그때 이후로 은방울 꽃은 나의 정성에 감명을 받았는지 몇년째 잘 크고 있고 번식도 잘 하는 것 같다. 호스타도 노지월동도 되고 인스타그램같은데서 볼 수 있는 매우 멋진 꽃이다. 아니 꽃이 피지 않더라도 화려한 잎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그러고 보니 둘다 음지식물이어서 찾아봤던 화초이다. 호스타는 몇년째 제대로 못키우고 있다. 나무밑이 안성맞..

마당퐁당 2022. 4. 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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