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측백 효소 마시기
만 3년이 지나 항아리에서 황금측백 효소를 꺼냈다. 짙은 향기를 내뿜는 황금측배 효소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https://simsimhao.tistory.com/m/120 황금측백 효소 만들기황금측백 가지치기를 하다가 너무 향이 좋아서 가지를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황금측백으로 효소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효소를 담궜다. 벌써 만 2년전인 20simsimhao.tistory.com 마치 고대 마법레시피로 담근 효소를 꺼내듯 조심스럽다. 우선 황금측백자기를 꺼낸다. 그래야 나중에 통에 옮길때 튀지 않을테니까. 꺼낸 가지는 한번더 면포대로 짜서 한방울이라도 그냥 버리지 않을려고 했다. 갑자기 식탁이 어수선해졌다. 항아리에서 큰 비닐봉지 하나가득 황금측백가지가 나온다. 정말..
마당퐁당/사철나무
2023. 12. 1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