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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 겨울 라이프 스타일 of 단독주택

    2023.01.24 by 싸샤

  • 게으른 마당관리. 자연은 공평하다

    2022.08.28 by 싸샤

겨울 라이프 스타일 of 단독주택

설연휴라 많은 가게가 문을 닫고 오롯히 명절전 비축해둔 식량으로 지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설당일이 지나고 가게들은 모두 정상 영업중이었다. ㅋ 동네 대형마트에 갔다가 영화관의 포스터를 보니 예전 대학 다닐때는 나도 열심히 영화를 보면서 마치 시대의 트렌드를 앞서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했던 거 같았다. 이제 영화를 보러 갈 생각조차 거의 안하는 걸 보면 아이들이 커서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진 거 같기도 하고, 사는 곳이 도시가 아니다보니 관심사가 달라진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가 아파트에 아직 살고 있다면 나는 영화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할까?? 나의 여가시간중 많은 부분이 집에서 이뤄지는 마당과 강아지 산책 등이니, 어쩜 아파트에 있었다면 다른 취미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택..

마당퐁당 2023. 1. 24. 19:15

게으른 마당관리. 자연은 공평하다

주말밖에 마당일을 할 시간이 없다 보니 텃밭은 뒷전이었다. 잔디밭과 화단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리다 보니 어쩔수 없었다. 상추는 어느정도 따먹고 이제는 꽃이 필려고 해서 더 이상 먹을 수 없다보니 더더욱 우선순위가 떨어진거 같다. 그래도 마당의 가운데 있는 텃밭이니 매일 아침 집을 나설때마다 눈에 거슬렸다. 나의 게으름을 탓해야 하니.. 날도 선선해졌다. 하지만 워난 날이 좋은 일요일 낮에 마당일을 하기는 좀 무리다. 앞 마당에 그늘이 지는 4시 이후에서야 일을 시작했다. 감당이 될듯 안될듯 하는 그런 일의 양이다. 면적은 얼마안되나 그동안 손을 데지 않았더니 빽빽히도 자란 잡초들은 자신들만의 왕국을 이미 만들어놨던 것이다. 4시...인간에게 일하기 좋은 시간이면서 모기들도 기분좋게 활동하는 시간이다. 모..

마당퐁당 2022. 8.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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