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기 시작하며..

부서에서 생일선물로 책을 준다고 고르라고 하였다.
무슨 책을 고를까 하다가, 데일카네기의 책이라면 좋을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자기관리론"이 있었다.

영어제목은 how to stop worring and start living
걱정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예전에 행복론도 비슷한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방금 행복론의 영어제목이 뭔가를 찾아봤더니, 똑같은 책이네.. ㅎㅎㅎ

행복론보다는 자기관리론이 좀더 요즘시대에 어필이 되나 보다.

어쨌든 오랫만에 다시 책을 읽기로 했다. 분명 서재에 있을 줄 알았는데 못찾았기 때문이다.

예전에 행복론을 읽을때도 명쾌한 영어 원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기억이 있던지라, 이번에도 먼저 영어제목을 봤던 건데, 이 책일줄이야!

지난번 읽을때는 그냥 읽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책에서 하라는 데로 다 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원리를 적용해 어떤 성취를 거두었는지를 기록하라는 말때문이다.

한번 해보는거다.

걱정을 없애고 나만의 인생을 사는 방법을 찾는 것이 2023년의 목표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