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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취미/주말요리

  • [주말요리] 호밀 크래커, 쉽고 맛있고 간단하고

    2023.10.09 by 싸샤

  • [주말요리] 피클과 레몬청 만들기

    2023.04.30 by 싸샤

  • [주말요리] 오이지 만들기

    2023.04.23 by 싸샤

  • [주말요리] 프레첼 만들기

    2023.04.08 by 싸샤

  • [주말요리] 가래떡 츄러스, 버터구이

    2023.04.01 by 싸샤

  • [주말요리] 군감자 소세지 구이

    2023.03.20 by 싸샤

  • [주말 요리] 군고구마 + 나무월동용 짚 활용

    2023.03.05 by 싸샤

  • [주말요리] 레몬브라우니 만들기

    2023.02.12 by 싸샤

[주말요리] 호밀 크래커, 쉽고 맛있고 간단하고

아들이 뭔가 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유튜브를 검색해서 찾았다. 며칠전에 밀가루도 사놓긴 했지만 냉동실에 남은 호밀가루가 생각이 나서 바로 호밀 과자를 쳤더니 호밀 크래커가 검색이 되었다. https://youtu.be/yCT1wQoft00?si=4KWm7zwvoGtyQwGs 재료를 보니 집에 다 있는 거여서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아들이 준비를 해주고 나는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발효도 필요없고 그냥 주물럭 거리고 밀대로 밀어주면 끝이다. 반죽은 생각보다 손에 안묻어서 좋다. 반죽을 얇게 밀고 바로 커팅까지 끝냈다.빵칼로 들어서 오븐 트레이로 옮기고 다음 작업인 올리고당 바르는 것은 아들이 진행한다. 올리고당이 없어서 물엿으로 했는데 상관없는거 같다. 물엿을 바르는 동안 나는 포크로 구멍을 내준다..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10. 9. 12:54

[주말요리] 피클과 레몬청 만들기

지난번 오이지에 이어 아들이 원하는 피클과 레몬청을 만들기로 했다. 오이와 레몬을 깨끗이 씻어서 세팅을 해놨다. 제주레몬을 샀더니 코팅이 안되어 있어서 씻는게 훨씬 수월했다. 아무래도 껍질채 만드는거다 보니 더 믿음이 간다.레몬은 나중에 먹기 좋게 할려고 4등분해서 잘랐다. 아무래도 통으로 자르면 비주얼이 더 좋겠지만, 우리는 현실적인 사람들이니까 비주얼은 중요하지 않다. ㅋㅋ 레몬청은 레몬무게와 동일하게 설탕을 넣었다. 1.2kg정도를 넣은거 같다. 레몬무게보다 살짝 더 넣었다. 적게 넣으면 곰팡이가 필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집은 설탕대신 마스코바도를 써서 꼭 흑설탕을 쓴것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색깔이 맑지않고 까맣다. 피클을 넣을 유리병은 미리 소독해둔다. 피클은 물 1.5컵, 설탕 2/3컵, 식초 2..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4. 30. 08:07

[주말요리] 오이지 만들기

와이프가 오이 한박스를 샀다고 한다. 오이가 너무 싸서 오이지를 만든다고 한다. 이번에 만든 오이지는 물없이 오이지 만드는 방법이고, 좀 장기보관을 위해 짭짤한 오이지일거라고 한다. 씻어서 내놓으면 될거니 문제가 없을거 같다고 한다. 오이 한박스를 어떻게 다 담그지??? 들통처럼 큰 통에다가 담그나 했다. 아침부터 나는 오이지를 어떻게 담글지 궁금했고 미션이 떨어질때마다 바로 착수했다. 우선 오이가시를 제거하라는 말에 바로 오이를 목욕시켜서 가시를 제거하고 쟁반에 오이를 잘 놔뒀다. 분명 50개면 많긴 한데. 또 아주 많은거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살짝 든다. 그리고, 두번째는 꼭지를 바짝 자르라는 말에 아들과 나란히 앉아서 오이 꼭지를 땄다. 오이 속살이 보이게 자르는건 아니다. 정말 꼭지만 제거하는 수..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4. 23. 22:15

[주말요리] 프레첼 만들기

지난주에 호주가이버 영상을 보고 만들려다가 베이킹소다가 없어서 주중에 사오고서 만들었다. 그런데 댓글들 보니 없었어도 되는 거였고, 집에 있는 식소다가 베이킹소다였었네 ㅡ.ㅡ 분명히 지난주에 볼때는 다르다는 글을 봤던거 같은데, 아내에게 그냥 물어볼걸...식소다를 다 쓸때까지 활용법을 찾아봐야겠다. ㅋ 어쨌든 준비가 다 되었으니 프레첼을 만들었다. 레시피대로만 하면 된다. 첨에 손으로 반죽을 하는데 좀 질은듯 했는데 반죽을 끝낼때쯤에는 손에 묻는 밀가루업ㅎ이 완벽하게 반죽이 되었다.열심히 반죽하니 재밌다. 100번 반죽하라는데 재밌네..ㅋㅋㅋ 8등분하고 길게 늘여주고...ㅎㅎㅎ 이게 뭐라고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었다.드디어 8개의 모양이 완성되었다. 좀 작아보이는..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4. 8. 16:11

[주말요리] 가래떡 츄러스, 버터구이

나와 아들을 위해 와이프가 가래떡을 사다놨다. 이걸로 어떻게 점심을 떼우지??? 떡볶이를 할까?? 가래떡 떡볶이도 괜찮은데...우리 애가 특히 떡볶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하지만, 떡볶이는 그리 땡기지 않는다고 하니...다른 뭔가를 찾아야 한다. 유튜브를 검색하다 가래떡 츄러스가 눈에 띈다. 쉽다. 그리고 달달하니 절대로 싫어하지 않을꺼 같다. 유튜브처럼 꼬아서 멋진 비쥬얼로 만들려고 했는데 냉장실에 있었어도 좀 굳어있다보니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쩝 그냥 길이방향으로 4등분을 하는 걸로 타협을 했다.ㅋㅋ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래떡을 구우면 된다. 약간 겉바속촉을 위해서 그리고 좀 비주얼 효과를 주기 위해 노릇노릇하게 구웠다.그리고는 위생봉투에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넣고 쉑킷쉑킷!!흰설탕이 없다보..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4. 1. 19:03

[주말요리] 군감자 소세지 구이

로켓스토브를 만들어서 바로 활용을 하였다. 로켓스토브는 장작이 진리이나 고기는 또 숯불이 진리이니 먼저 숯불로 테스트를 했다. 밑에 마른가지를 넣어 확인은 했으니 로켓스토브의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고기와 감자, 그리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소세지까지..숯불의 매력은 불이 거의 다 꺼져가는거 같은데도 엄청난 열기를 뿜어낸다는 것이다. 군감자가 혹시라도 덜 익으면 집에서 오븐으로 더 익힐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다가 아이가 소세지를 먹고 싶다고 해서 더 가져왔다. 불이 없어보이지만 소세지가 좀 천천히 잘 익는다. 일요일의 낮에 즐기는 바베큐! 따뜻한 햇살과 나른한 음악까지 다 완벽하다. 느슨한 일요일에 어울리는 분위기다.감자는 적당히 익었다. 까맣게 그을렸지만 너무 탄곳은 없는 것이 골고루 익은거 같다. ..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3. 20. 17:50

[주말 요리] 군고구마 + 나무월동용 짚 활용

겨울철 나무 월동을 위해 나무를 감싸주었던 짚을 다 해체해주고 정리를 했다. 원래 배관 단열재를 활용해서 나무월동을 했었으나, 천사벌레가 자꾸 많아져서 짚으로 바꿨던 것이다. 거기서 겨울을 지내고 태워서 모두 없앴던 선조들의 지혜를 따라했다고 할까?? 제발 올해는 해충이 적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나무의 월동을 책임졌던 짚을 태우려고 보니..그냥 태우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오랫만에 로켓 스토브에 불을 켜는 것인데..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불멍만 한다고???? 그럴순 없지! 바로 유튜브를 확인하고 제일 맛있어 보이는 것을 찾았다. 바로 마트에 가서 고구마를 사서 왔다. 다른 재료로는 가염버터가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다행히 있으니 특별히 준비할게 없었다. 짚은 금방 불이 붙어서 좋았다. 하지만 빨리 타버리..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3. 5. 21:20

[주말요리] 레몬브라우니 만들기

레몬 브라우니를 만들었다. 지난 주에 뱅쇼를 만들려고 레몬을 사놨다가 뱅쇼를 안만들게 되면서 레몬이 1주일째 잠자고 있는걸 보고 와이프가 레몬 좀 어떻게 해봐 라고 주문을 넣었다. 레몬 해결책이라... 유튜브에서 레몬으로 검색하다가 눈에 띈 레몬브라우니.. 뭐지? 하고 잠깐 봤는데 우선 재료가 별로 없다. 성탕, 소금, 계란, 버터, 베이킹 파우더, 슈가 파우더, 밀가루 너무 쉬울거 같은데?? https://youtube.com/watch?v=5t3Tn70nU7M&si=EnSIkaIECMiOmarE 집에 식소다만 있어서 빠르게 베이킹 차우더와 식소다가 같은가 찾아봤다. 식소다는 달고나때문에 사놓은게 있는데 베이킹 파우더는 식소다가 30%정도만 들어있는 거란다. 그래서 식소다의 쓴맛같은게 없다고 한다. ㅇ..

심심한 취미/주말요리 2023. 2.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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